수미산장에는 ‘비주얼 남매’ 배우 이유리와 개그맨 허경환이 방문한다. 과거 “얼굴 믿고 개그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허경환은 “신인 시절에 너무 쉽게 기회를 얻었더니, 무대 위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던 때가 있었다”고 쉽지만은 않았던 개그맨 인생을 돌아봤다. 허경환 출생 1981년 2월 16일 나이 (40세)경상남도 통영시 신체 168~169cm, 71kg, 270mm, O형 데뷔 2007년 3월 KBS 22기 공채 개그맨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본명이 허동원이었으며, 중학생 때 개명했다. 마산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였고, 2007년 KBS 개그맨 22기 공채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개그맨이 되기 전에는 부산에서 레크레이션 MC를 하다가 엠넷 '톡킹18금'[7]에 출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