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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펜트하우스2 진분홍역 안연홍 출연 이영자 강재준 이은형 허안나 출연 최준 김해준 이유리 7kg 다이어트

주절주절주저리 2021. 4. 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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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측에 따르면 오는 9일 방송되는 '펜스토랑'에서는 안영홍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진분홍 역을 맡아 연기한 안연홍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재미있게 잘 봤다", "연기 너무 잘한다"며 감탄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시즌3에서 누가 또 죽나?"라는 등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안연홍

출생 1976년 7월 19일 (44세)서울특별시 중구
신체 164cm, 48kg, B형
가족 아들(2013년 1월생)


안영홍은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정말 좋다"며 "천서진 역 김소연을 비롯해 출연자들이 모두 천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기애애한 '펜트하우스'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한보따리 풀어놨다는 후문이다.

또한 안연홍은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등 '편스토랑' 식구들과 얽히고설킨 20년 인연도 공개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안영홍은 20년 전 김재원이 꽃미남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로망스'에서 김하늘의 친구 역으로 함께 출연했던 것을 언급했다. 

안연홍은 "그때 김재원은 엄청 상큼했다. 별명이 살인미소였다"며 김재원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이영자는 강재준-이은형 부부와 허안나까지 평소 아끼는 개그 후배 3인방과 함께 다양한 맛보기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깜짝 놀랄 매력남 최준이 등장, 이영자에게 뜻밖의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영자

출생 1967년 8월 15일 (53세)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신체 170cm , 83kg

강재준 

출생 1982년 10월 25일(38세)강원도 춘천시
신체 167cm, 102kg, O형

이은형

출생 1983년 4월 16일 (37세)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신체 176cm, 69kg, 280mm, B형

허안나

출생 1984년 11월 15일 (36세)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신체 170cm, 58kg

김해준

본명 김민호
출생 1987년 2월 8일 (34세)서울특별시
신체 178cm, 85kg

이날 이영자는 강재준, 이은형, 허안나를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맛있는 음식, 개그감 넘치는 후배들이 함께 하는 만큼 1분 1초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이때 이미 결혼한 3명의 후배들이 이영자에게 초특급 제안을 했다. 최근 인기 폭발 중인 후배 개그맨이 이영자와 소개팅을 하고 싶다고 했다는 것.

처음 이영자는 한참 어린 후배라는 말에 망설였다고. 하지만 이내 “연하가 대세”라는 말에 용기를 냈고 떨리는 마음으로 영상 통화로 비대면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걸려온 전화 속 소개팅남의 얼굴이 등장하자 이영자는 순간 긴장했다고. 기대한 소개팅남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급속도록 인기 급상승 중인 ‘카페사장 최준’이었다. 최준은 이영자를 보자마자 “어? 예쁘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느끼한 작업 멘트를 쉴 새 없이 쏟아내 이영자의 정신을 흐트러트렸다는 전언이다.

최준은 특유의 달콤한 눈빛으로 “영자 씨 너무 예뻐서 순간 머리가 하얘졌잖아”, “영자 씨 당신이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 “뭘 그렇게 좋아해, 바보야” 등 사랑 고백 멘트를 쏟아냈고 이영자는 “이 친구 정신 멀쩡해?” “주먹이 나갈 거 같다”며 괴로워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쏟아지는 최준의 닭살 멘트 장시간 공격에 점점 ‘준며든’ 이영자는 “뭐야. 나 설레잖아”라며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해 이를 보는 후배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지만 결국 이들의 비대면 데이트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막장 스토리로 전개됐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최근 7kg 체중 증가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낀 편셰프 이유리는 다이어터들에게 강추하는 콩 메뉴를 선보인다.
이날 “’편스토랑’ 하고 7kg 쪘다”며 좌절한 이유리는 콩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이유리

출생 1980년 1월 28일 (41세)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신체 162cm, 43kg, A형


콩물만 먹으며 바짝 다이어트를 해보겠다고 한 것. 3일 동안 콩 다이어트를 강행하던 이유리는 “곱창이 당긴다”라며 고민에 휩싸였다. 다이어트 중에 곱창을 먹겠다는 이유리의 메뉴 선정에 모두가 우려를 표한 가운데 이유리는 “다이어트 곱창을 만들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이어트 곱창’이 과연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유리가 꺼낸 의문의 재료는 콩비지. 이유리는 콩비지를 이용해 마치 마술처럼 순식간에 콩곱창을 만들어내 이를 보는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터졌다. 이유리는 실제 곱창과 똑같은 비주얼의 콩곱창을 불판에 맛깔스럽게 구워내 또 한 번의 환호를 받았다.

드디어 맛있게 구워진 콩곱창을 맛본 이유리는 “비주얼만 곱창과 똑같은 게 아니라 식감도 똑같은데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높다. 진짜 곱처럼 고소하면서도 콩비지라 전혀 느끼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터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요리”이라며 엄지를 세웠다.

VCR을 통해 이유리의 콩곱창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에 감탄을 연발했다고 한다. 특히 김재원은 “많이 따라 만들어 먹을 것 같다. 이유리 씨는 어렸을 때 공부도 잘하셨을 것 같다”며 이유리의 다이어트 메뉴를 극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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