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팀원 선발 러블리즈 미주 정봉원 정재형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출연

강력 3팀의 마지막 팀원 모집 면접

유반장은 “막내를 할 수 있겠냐”며 정봉원을 압박

미주가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케 하는 딱 달라붙는 의상을 착용

정재형

출생 나이 1970년 1월 12일 (51세)서울특별시
신체 키 169cm, O형

미주

이름 이미주 
출생 나이  1994년 9월 23일(26세)충청북도 옥천군
신체 키 165cm, O형

놀면 뭐하니에선 강력 3팀을 이끄는 수사반장 유반장(유재석)이 팀원을 선발하는 면접의 순간이 공개되는데요.

지난 방송을 통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강력 3팀에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김형사(김종민)와 마형사(데프콘)가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강력 3팀의 마지막 팀원 모집 면접이 진행되는데요.

유반장은 뉴페이스를 기다리며 기대에 한껏 부풀었다. 하지만 그의 눈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정재형. 

서로를 마주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두 사람 중 정재형은 특유의 질척이는 어투로 “날 그렇게 원해? 왜? 왜 그럴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정봉원’으로의 빙의가 쉽지는 않았지만 면접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정봉원의 ‘면접 현장’은 신박기획 면접 현장의 데자뷔를 연상시켰는데요.

유반장은 “막내를 할 수 있겠냐”며 정봉원을 압박했고, 요상한 테스트로 그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정봉원은 테스트 후 자꾸 “탈락”을 외치는 유반장으로 인해 전의를 불태웠고, 결국 엉덩방아까지 찧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에도 굴하지 않고 “내가 막내 한다. 더럽고 치사해서 견뎌낸다”라며 다짐, 유반장이 면접 종료를 선언했음에도 끝까지 질척이며 면접장을 떠나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그런가하면 미주가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케 하는 딱 달라붙는 의상을 착용하고 나타나 유반장을 놀라게 했는데요.

처음부터 자신만만한 태도로 면접장에 들어선 그녀는 “원래는 법대를 가려고 했었다”면서 자신이 경찰대학교 조기졸업자라고 주장해 유반장을 웃게 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미란다 원칙을 묻는 유반장의 테스트에 ‘미란다’로 삼행시를 짓는 엉뚱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거기에 특별 장기로 일자 다리 찢기를 선보인 미주. 

그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빈 공간을 찾아 다리를 찢었는데, 비명 소리를 지르며 아파하는 모습으로 유반장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수사반장 편 감독관의 정체는 권일용 교수였는데요.

유반장(유재석)과 우당탕탕 강력3팀의 심폐소생을 위해 국내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교수가 자신의 부캐를 만들어 감독관으로 등장합니다.

 

권일용
출생 나이 1966년 혹은 빠른 1967년
학력 용문고등학교 (졸업)
광운대학교 (범죄학 / 박사)
현직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
경력
경찰청 범죄행동분석팀 팀장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범죄분석계 계장
경찰수사연수원 교수계 교수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범죄행동과학계 계장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범죄정보지원계 계장

 

프로파일러란?

일반적 수사 기법으로는 해결되기 힘든 연쇄살인사건 수사 등에 투입되어 용의자의 성격, 행동유형 등을 분석하고, 도주경로나 은신처 등을 추정하는 역할을 한다.

범죄자의 심리상태를 분석하기 때문에 심리학, 사회학 학위와 적어도 몇 년의 현장경험과 박사 학위가 필요하다. 굉장한 희귀직업에 속한다.

 

 

불후의 명곡 월드스타 비 이창민 조권 제이미 엔플라잉 유회승 에이티즈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