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속터뷰 전 앵커 박철민 유경진 부부 출연

박철민 드라마 250여편 출연

별에서 온 그대 출연

박철민

전 앵커, 전 방송기자
출생 나이 1980년 8월 15일, 서울특별시(42세)
신체 키 175cm, 70kg
학력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인공지능전공 석사과정 재학
경력 2011.05~2017.08 tbs 교통방송 기자, 앵커

유경진

출생 나이 81년생(41세)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전 앵커 겸 기자 남편 박철민,마케팅 회사 팀장인 아내 유경진 부부가 출연합니다.

이 중 남편 박철민은 히트작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드라마 250여편에 출연한 이색 경력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애로부부’의 ‘속터뷰’ 코너에는 깎아 놓은 듯 단정한 이미지의 박철민,유경진 부부가 출연합니다.

남편 박철민은 “10년간 뉴스 앵커 겸 기자로 일하다가, 지난해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대표로 새 출발을 했다”고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드라마 250편 정도에 출연한 것 같다”며 “뉴스에 나오는 앵커나 기자 역 전문”이라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그가 출연한 드라마의 한 장면이 공개됐고, 그 모습을 본 MC들은 “어쩐지 목소리가 익숙하다 했다”며 반가워했습니다.

또 MC 이용진은 “그 정도면 대한민국 최고 다작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처럼 유쾌하게 등장한 부부였지만, 두 사람은 시작부터 ‘싸한 분위기’로 걱정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오는 길에도 싸웠다”고 밝힌 이들 중 의뢰인은 아내 쪽이었지만, 남편은 “사실 제가 의뢰해야 하는 상황인데, 자기가 먼저 의뢰를 해 버렸다”며 만만치 않은 불만을 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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