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편 공개 육계장집 생면국숫집 김치찜 짜글이집 위치 주소

29번째 골목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 편이 처음 공개

폐업 위기속 육계장집

생고생 사장님의 생면국숫집

김치찜?짜글이?김치찜짜글이집

 

 

밀국수

주소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745 성지빌리지 103호

윤식당

주소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661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을 찾습니다.

이곳은 모란역, 모란시장, 모란오거리 등 성남의 황금상권 안쪽에 위치해 일명 랜드마크 사이에 파묻혀 있어 소외된 상권인데요.

 

이 골목의 '생면국숫집' 사장님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사장님답지 않은 화려한 과거가 눈길을 끕니다.

사장님은 약 30년 전, 첫 장사였던 계곡식당에서 '일 최고 매출 700만 원'을 달성한 적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생면국숫집에 방문한 백종원은 애피타이저 닭죽부터 시식했는데요.

백종원은 "진짜 맛있다"며 칭찬하다가 "내일부터 빼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조언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비빔국수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시식 후 "양념장 식감이 물컹하고 미끄덩거려 기분 나쁘다"며 레시피를 물었고, 사장님의 답을 들은 백종원은 "미리 알았다면 안 먹었을 것"이라고 말해 지켜보던 이들을 긴장케 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최초로 등장한 '육개장집'도 소개되는데요.

본인의 소울푸드로 창업을 시작했다는 사장님은 "육개장에서 똠얌꿍 맛이 난다"는 등 손님들의 혹평과 점점 줄어드는 매출에 가게까지 내놓은 상태였습니다.

이날 육개장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음식을 맛보기도 전에 MC 김성주를 긴급 호출해 사장님과 두 MC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이름부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 '김치찜짜글이집'도 소개됩니다.

가게 소개에 앞서 국물이 거의 없는 '찜'과 자작한 국물이 특징인 '짜글이'가 어떻게 하나의 메뉴가 됐는지를 두고 3MC의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특히 장사 관찰 당시 독특한 조리법이 목격됐고 MC 정인선은 "내가 뭘 본 거지?"라며 '김치찜짜글이'의 정체를 더욱 궁금해했는데요.

한편 김치찜짜글이를 맛본 백종원은 시식과 동시에 돼지고기를 뱉어내 "고기에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본인만의 특이한 조리 비법을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모란짜글이김치찜

주소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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