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맛남의 광장 배우 이지아 포항 시금치 살리기 방문

주절주절주저리 2021. 1. 1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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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시금치라 불리는 포항초

한단에 300원까지 폭락

먹방퀸 배우 이지아 방문

백종원 시금치 요리 개발

이지아

본명 김지아 / Kim Ji Ah
출생 나이 1978년 8월 6일 (42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체 키 168cm, 48kg, A형
학력 아트센터디자인대학교 (그래픽디자인과 / 중퇴)

 

 

맛남의 광장은 지난해 전라남도 남해 편에서 시금치 살리기에 적극 참여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제철 끝물에 방송돼 많은 판매를 못 했던 아쉬움을 달래고자 시금치 농가를 다시 찾았습니다.

 

3대 시금치 포항초

맛남의 광장이 향한 곳은 경상북도 포항으로, 남해, 신안과 함께 3대 시금치로 불리는 '포항초'는 다른 지역의 시금치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깔끔한 모양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농민이 직접 뿌리 제거와 단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인건비와 노동시간은 배로 들어가고 매년 생산비까지 오르고 있지만, 시금치 가격만 10년째 제자리걸음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농민들은 시금치가 제철을 맞았음에도 1~2월에는 한 단에 300원까지 폭락하는가 하면 코로나19 탓에 소비가 하락해 걱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먹방퀸 이지아 시금치 살리기 동참

시금치 살리기에 앞서 도착한 게스트는 '먹방퀸' 이지아인데요.

이지아는 지난 제주 편에 출연해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쉴 틈 없는 먹방을 보여주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맛남의 광장' 매력에 푹 빠진 이지아는 포항 편에도 참여, 시금치 요리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포항까지 온 이지아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당황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지아와 친해진 멤버들은 "방송 분량은 각자 몫"이라며 장난을 친 것. 

이에 이지아는 위기의식을 느끼기 시작했다는데. 농벤져스의 냉철한 분위기에 예능 괴물로 변신했다는 이지아는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백종원의 업그레이드 시금요리 개발

한편 지난 남해 편에서 시금치의 화려한 변신을 이끌어낸 백종원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금치 요리를 개발.

백종원은 단숨에 밥도둑으로 등극한 시금치 반찬부터 겨울철 몸을 녹여줄 뜨끈한 시금치 국물 요리를 선사해 농벤져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또한 남해 편 방송에 나온 '팟 시금치 무쌈'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맛남의 광장' 팬임을 인증한 이지아는 눈앞에 펼쳐진 시금치 요리를 하나씩 맛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출연진

 

백종원

출생 나이 1966년 9월 4일 (54세) 대전광역시
신체 175cm, A형

 

양세형

출생 1985년 8월 18일 (35세) 경기도 동두천시
신체 키 165.4cm, B형

 

김희철

출생 나이1983년 7월 10일 (37세)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신체 키 176cm, AB형

 

김동준

출생 나이 1992년 2월 11일 (28세) 부산광역시 동래구
신체 171cm, 58kg, B형

 

유병재

출생 나이 1988년 5월 6일 (32세) 충청남도 홍성군

신체 162.5cm, 66kg,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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