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이지아 유진 출초상 시즌2 언제

펜트하우스 마지막회

줄초상 엔딩 악인들의 승리 마무리

펜트하우스 시즌2 날아라 개천용 후속작 2월 방송예정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21회에서는 오윤희(유진)가 심수련(이지아) 살해 용의자로 체포된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재판을 앞두고 심수련의 후배 김 기자(기은세)로부터 심수련이 남긴 탄원서를 본 오윤희. 그는 결국 재판에서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고백했고 로건리(박은석)에게도 진실을 털어놓았는데요.

그리고 스스로 목에 흉기를 찌르며 극단적인 선택을 해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심수련을 죽인 진짜 범인은 오윤희가 아니라 주단태(엄기준)였다는 증거를 조작해 오윤희를 범인으로 만들었고 천서진(김소연)과 함께 비로소 펜트하우스를 차지했습니다.

줄초상 엔딩도 모자라 ‘악인’들의 승리로 마무리 된 ‘펜트하우스’ 시즌1. 이날 21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31.1%를 돌파,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지상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5년 만에 30%를 돌파했으며 ‘펜트하우스’ 시즌1 첫 방송부터 최종회까지 ‘21회 연속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아직 ‘펜트하우스’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것.

 

시즌2뿐 아니라 시즌3도 남아있습니다.

각 12부작으로 편성.

‘펜트하우스’ 시즌2는 현재 방송 중인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후속작으로 2월 방송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