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함소원 가족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TV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은 8일 "사실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먼저 저희 '아내의 맛'은 다양한 스타 부부를 통해 각양각색의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조명함으로써 시청자 여러분께 공감과 웃음을 전달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제작해 왔다. 저희는 모든 출연진과 촬영 전 인터뷰를 했으며, 그 인터뷰에 근거해서 에피소드를 정리한 후 촬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함소원 본명 함수연 출생 1976년 6월 16일 (44세)경기도 수원시 신체 167.8cm, 55kg, O형 배우자 진화(2018년 - 현재) 자녀 딸 진혜정(2018년 12월 18일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