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콩 주제 어남 선생 류수영 박하선 딸 집 아파트 공개 레시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콩'을 주제로 한 24번째 메뉴 개발의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대결은 '편스토랑'의 자타공인 에이스 편셰프들의 대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늘 감탄을 유발하는 메뉴를 개발해 낸 어남선생 류수영이 과연 어떤 '콩' 최종 메뉴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수영

본명 어남선
출생
1979년 9월 5일 (41세)
서울특별시
신체 182cm, A형
종교 개신교
학력
마포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경영학 / 학사)
병역
전투경찰 수경 만기전역
가족
아버지 어윤소,어머니 윤영석, 누나
배우자
박하선(2017년 결혼 - 현재)
자녀
슬하 1녀(2017년 8월 23일생)

녹화 당시 류수영은 평소와 달리 적막 속에 심각한 표정으로 부엌에서 뭔가를 고민하고 있었다. 

후보로 생각하고 있던 출시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 자리에서 고뇌하며 고민을 거듭하던 류수영은 음악가가 오선지에 악보를 그리듯, 종이에 미친 듯이 무언가를 적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류수영은 새로운 메뉴의 레시피를 구상하며 그림으로 메모했다. 

류수영의 집중한 모습은 흡사 모차르트를 떠올리게 해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차르트 아니냐"며 웃음을 터트리며 뜨거운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셰프들도 메뉴 개발할 때 저렇게 한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본 류수영은 "내가 저렇게 심각했었구나"라며 고개를 들지 못하고 쑥스러워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이어 류수영은 온 두뇌를 집중해 자신만의 역대급 메뉴 개발에 몰두했다는 전언이다. 

류수영은 돌절구를 꺼내 온몸으로 재료들을 빻고 또 빻으며 요리에 정신을 쏟았다. 

요리에 완전히 몰입해 눈빛까지 번쩍이는 류수영의 모습에 편셰프들은 "광기!", "지킬 앤 하이드 박사 느낌이다"라며 경악했다고 한다. 

열정의 끝판왕을 보여준 셈이다. 

요리를 끝낸 류수영은 온몸이 땀범벅이 돼 그 고생을 짐작하게 했다.

요리에 지독하게 진심인 남자, 어남선생 류수영의 고뇌와 열정, 정성 끝에 탄생한 메뉴는 무엇일까. 

과연 류수영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유명가수전 두번째 가수 양희은 출연 남편 동생 배우 양희경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