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에서 최초로 어둑시니(랜선 방청객)에게 44개 촛불을 받은 역대급 괴담이 공개되는데요.
파일럿 2회 포함 7회차 만에 최고의 기록이 세워진 것.
최초 완불을 달성한 스페셜 스토리텔러는 데뷔 33년 차 배우 서이숙! 서이숙은 허공의 귀신님(?)들을 향해 인사하며 오싹한 등장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서이숙
출생
1966년 10월 25일 (54세)
경기도 연천군 전곡면(현 연천군 전곡읍)
학력
전곡중학교(졸업)
전곡고등학교(졸업)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국악대학 음악극과(학사/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석사/졸업)
대한민국의 여배우.
연극배우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며, 주로 악역 연기에 특화되어 있다.
1989년에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하였으며, 1990년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하였다.
영화로는 1998년에 아름다운 시절로 데뷔하였으며, 텔레비전 드라마로는 2010년에 제중원으로 데뷔하였다.
이어 무게감 있는 중저음 보이스로 ‘신혼집 다락방에서 겪은 충격 실화’ 괴담을 풀어내며 스튜디오를 압도했습니다.
마치 공포 라디오를 감상하는 듯한 그녀의 목소리에 출연진들은 “격이 다르다” “듣는 내내 소름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극찬을 했다는 후문.
치열한 접전 끝에 44명 어둑시니 전원의 선택을 받아 1등을 달성한 서이숙은 “편안하게 읽었을 뿐인데 완불이 나왔다”며 보이지 않는 존재(?)를 향해 “감사합니다 귀신님들”이라며 감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이숙은 고향 연천의 한탄강 괴담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멱 감으러 다니던 한탄강에서 있었던 일이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한 서이숙은 “멱 감으러 갈 때마다 어른들이 하던 이야기가 있다.” 바로 한탄강에 갈 때는 절대 혼자 가지 말라는 것.
그 말에 따라 항상 어른들과 함께 멱을 감으러 다니던 어느 날, 그녀가 강 아래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멱을 감으려 하자, 황급하게 달려온 어른들이 소름 끼치는 사실을 알려주었다는데...
그녀를 공포에 빠뜨린 충격적인 사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한편, 오늘 밤 방송될 심야괴담회에서는 물귀신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처절한 사투를 담은 ‘물 위의 남자’, 법의학 교수가 인정한 의대 부검실의 소름 끼치는 괴담 ‘의과대학 부검실’ 등! 더욱 더 색다르고 신선해진 소재와 기괴한 실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명가수전 두번째 가수 양희은 출연 남편 동생 배우 양희경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소정 (0) | 2021.04.16 |
---|---|
KBS 1 일일 드라마 속아도 꿈결 출연 배우 시청률 최정우 박준금 류진 박탐희 임형준 윤해영 이태구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 박재정 주종혁 김인이 옥진욱 이고은 서우승 프로필 나이 (0) | 2021.04.15 |
한국인의 밥상 섬진강의 봄날 전남 곡성 민물고기 전북 순창 전남 구례 경남 하동 벚굴 촬영지 위치 (0) | 2021.04.15 |
맛남의 광장 제주 뿔소라 쇼핑 라이브 배우 이청아 완판 도전 기대 늑대의 유혹 (0) | 2021.04.15 |
드라마 시간 주연 배우 가수 소녀시대 멤버 서현 김정현 서예지 사건 심경 고백 인스타그램 공개 (0) | 2021.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