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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의대생 이도원 유튜버 작가 아기 엄마 레고 차홍일 소아 치과의사 주기훈 롯데 자이언트 야구 매니저 최혁권 나이

주절주절주저리 2021. 4. 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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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에서는 의대 본과 3학년의 학업과 육아 그리고 크리에이터, 작가로 밥벌이까지 병행하는 치열한 밥벌이 기록이 그려진다.
‘의대생 아기 엄마’ 이도원은 병원 실습생 동기들이 모두 퇴근한 뒤 혼자만의 공부 시간을 가진다.

 

이도원 나이 30세 

귀가하면 곧장 투입되어야 하는 육아 탓에 조금이라도 부족한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이도원은 “내가 가진 배경들이 공부하는 데 악조건이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덤덤하게 속내를 드러낸다.

의대에서의 생존 경쟁과 집에서의 육아 전쟁 모두 퇴근한 뒤, 본격적인 밥벌이에 돌입한다. 

치열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으로 12만여 명의 구독자를 사로잡은 어엿한 크리에이터이자, 이러한 경험을 알리고자 작가로 책을 집필 중이라고. 

이도원이 “숨통 같은 일들이거든요”라고 하자, 박선영은 “누구는 ‘퇴근하고 피곤하면 빨리 자’라고 하지만 저는 어떻게든 세상과 연결되고 싶더라고요”라며 격한 공감을 토로한다.

한편, 이도원은 의대생부터 엄마, 크리에이터, 작가까지 비현실적인 1인 4역 일상을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전하고 있다. 

첫 영상 업로드 2주 만에 누적 조회 수 300만여 회를 기록하는가 하면, 단번에 구독자 수 10만여 명을 돌파해 화제가 되기도. 입시와 편입, 대기업 입사 등 의대에 다니기 이전의 삶과 육아,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담담히 녹여내며 수많은 구독자의 마음을 울렸다. 

이도원은 ‘아무튼 출근’을 통해 씩씩한 일상, 그 이면의 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선수들의 든든한 서포터, 매니저 최혁권의 바쁜 밥벌이가 공개된다.
MC들은 선수 관리부터 일정 조율까지 담당하는 야구 매니저 최혁권을 보고 연예인 매니저와 비슷한 일을 한다며 반가워한다. 그러나 1명을 케어하는 연예인 매니저에 비해 40~50명의 선수를 동시에 케어해야 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최혁권

생년월일 1985년 1월 16일 나이37세 (만36세) 
신체 183cm, 78kg
데뷔 2005년 롯데 자이언츠 입단
경력
2009 경찰 야구단
2005 롯데 자이언츠

최혁권은 업무 전화를 받으며 여유롭게 공을 잡아내 프로페셔널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는 부상당한 선수 대신 들어간 훈련에서 날아오는 공을 척척 받아내며 선수들의 든든한 훈련 파트너 역할까지 도맡아 해 MC들의 감탄을 터뜨린다고.

‘선수 출신’ 최혁권이 선보일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외에도 블록회사 직원 차홍일, 소아치과의사 주기훈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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