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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프리랜서 아나운서 배성재 프로 골프 선수 박지은 한희원 배우 지진희 출연 나이

주절주절주저리 2021. 4. 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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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출생 1978년 5월 15일 나이 (42세)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체1 79cm, 107.7kg, B형
데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경력
KBS 공채 31기 지역권 아나운서(KBS광주방송총국: 2005년 ~ 2006년)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공채 14기(2006년 ~ 2021년)
K리그1 캐스터(2021년~)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에서 박지성이 자신의 결혼에 큰 공을 세운 배성재와 만난다.
선공개된 영상에는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의 오작교 역할을 했던 배성재의 일화가 담겼다. 박지성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배성재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전한다.

배성재는 "SBS를 15년 다니다가 이렇게 MBC에도 나오게 된..."이라며 목이 메는(?) 자기소개와 함께 프리 선언 후 MBC에서의 첫 활동을 알린다. 박지성은 "평생의 동반자를 소개해 준 은인"이라며 그를 소개, 배성재는 은인이라고 자신을 칭하는 박지성의 말에 흡족해 한다고.

그런가 하면 배성재는 "저는 소개팅을 시켜준 건데, 사람들은 내 인생 최대 업적이라고 한다"며 주변의 반응을 밝혀 박지성을 폭소케 한다. 이어 그는 쑥스러우면서도 뿌듯함으로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박지성은 "가장 많이 보는 형"이라며 배성재와 깊은 우정을 자랑한다는 후문. 그는 라이딩 메이트로 배성재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고 그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해 오늘 방송에서 펼쳐질 이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배성재와 만나기 전, 박지성은 팔당 자전거 길로 혼자 라이딩을 떠난다.

라이더들의 성지라는 팔당의 멋진 풍경을 만끽하는 것은 물론 생애 첫 혼밥에 도전하기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팔당에서의 솔로 라이딩 이후 가진 찐친 배성재와의 유쾌한 만남은 과연 어땠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세리가 세리테이블에 찾아온 LPGA 1세대 프로 골퍼 박지은, 한희원과 함께 전 국민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선수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다.

박지은

출생1979년 3월 6일, 서울특별시
종목골프
데뷔2000년 LPGA 입회
소속스포티즌
신체168cm, 55kg

한희원

출생1978년 6월 10일(42세)
신체170cm, 68kg
종목골프
데뷔1998년 KLPGA 데뷔
배우자 손혁, 아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꽃을 피우는 레전드 여제 3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박세리, 박지은, 한희원은 바쁜 일정 탓에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선수 시절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박지은은 “나도 손 부르터가면서 코피 흘리며 연습한 건데, 나는 일등 해도 욕먹고...”라며 2000년대 초반 언론이 만든 박세리와의 라이벌 구도로 인해 힘들었던 속마음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또한 17년 전 LPGA 나비스코 대회 우승의 추억을 떠올리던 박지은은 박세리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겼던 일화도 털어놓는다. 박지은이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직후 박세리가 아시아 최초이자 최연소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자격을 획득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에서 열리는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동시 귀국한 두 사람이 공항에서 극과 극 환영을 받았다고. 박세리 때문에(?) 기대 이하의 소소한 환영을 받은 박지은의 웃픈 스토리 고백에 일동 웃음을 터트리며 옛 추억에 더 빠져들었다.

이를 비롯해 오늘 방송에서는 솔직하고 유쾌한 LPGA 1세대 골퍼들의 희로애락 가득한 토크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박세리는 오랜 시간 같은 길을 걸어온 ‘찐친’들의 등장에 TMT 본능을 발동시킨다고. 뿐만 아니라 추억을 회상하던 도중 울컥한 듯 눈물을 흘리고, 동료들 또한 그녀의 심정에 공감하듯 눈시울을 적신다고 해 대한민국 골프사를 새로 쓴 레전드 골퍼들의 피, 땀, 눈물 가득한 현역 시절 스토리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찬호와 마성의 남자 지진희가 죽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선공개된 영상에는 박찬호와 지진희의 설레는 첫 만남이 담겼다.

지진희는 “프로 테스트를 하신다고?”라며 ‘골프 토크’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박찬호는 초면부터 마음껏 토크 보따리를 풀어놓아 눈길을 끈다.
지진희는 박찬호의 말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맞아요”라며 호응, 따뜻하게 경청하는 자세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물들인다.

지진희

출생1971년 6월 24일 (49세)서울특별시 마포구
배우자 이수연, 슬하 2남
신체178cm, 71kg, B형

박찬호는 지난 라운딩 당시 자신의 멘탈을 마구 흔들었던 야구 후배들 이호준, 홍성흔과 달리 친절하고 매너 있는 '신사' 지진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다. 또한 지진희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골프를 파고든다는 ‘골프 철학’을 밝히며 박찬호와 골프로 공감대를 크게 형성한다고. 이에 박찬호는 “영혼의 단짝”이라며 한눈에 반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핸드폰 기종부터 폰 케이스까지 제대로 통(通)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지진희는 박찬호의 TMT 본능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 “말이 많은 건가요? 그렇게 많은 거 아닌데요”라고 대답하며 천생연분 브로맨스를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지진희의 숨겨진 골프 실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진희는 골프 대결이 진행될수록 승부욕과 제 실력을 점차 드러내며 박찬호를 들었다 놨다 한다고 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100회 특집 한기범 허재 현주엽 김소연 이현이 이연복 송훈 정호영

한기범 생년월일1963년 6월 7일 나이 (57세) 출신지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하장리 신체205cm, 90kg, A형 허재 출생1965년 9월 28일 나이 (55세)강원도 춘천시 신체 키 188.3cm, 체중 97.9kg,혈액형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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