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 부부 지상렬 신봉선 소개팅 인천 차이나타운 출연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후배 지상렬과 신봉선의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지상렬

출생 1970년 12월 26일 (50세)경기도 인천시 남구
거주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신체 181cm, 75.1kg, O형

신봉선

출생 1980년 10월 6일 (40세)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신체 157cm, O형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에서 팽락부부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개그맨 지상렬과 만났습니다.

지상렬은 인천 토박이로 팽락 부부에게 차이나타운 곳곳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며 가이드 구실을 훌륭하게 해냈는데요.

이어 지상렬의 단골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팽현숙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빨리 오라”라고 재촉했다. 지상렬이 “누가 또 오냐”라고 묻자, 팽현숙은 “상렬 씨 소개해주려고 아리따운 여성을 한 명 불렀다”라며 지상렬에게 기대감을 안겼습니다.

곧 등장한 아리따운 여성의 정체는 바로 신봉선이었습니다.

서로의 정체를 확인한 지상렬과 신봉선은 당황하며 “반신욕도 할 수 있는 형제 같은 사이다”라고 항변했습니다.

하지만 최양락은 “죽기 전에 너희가 개그맨 부부 17호 되는 것 보고 싶다”라며 막무가내 소개팅을 주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급기야 팽락 부부는 두 사람을 위해 자리까지 피해줬는데요.

묘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던 지상렬은 “처음 느껴보는 새로운 온도다“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이에 신봉선도 “이런 감정 처음 느껴본다. 오늘은 남자 지상렬로 보겠다”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출연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식사 후 월미도를 방문한 네 사람은 갈매기 밥 주기에 나섰습니다.

신봉선이 지상렬의 어깨에 묻은 갈매기 똥을 닦아주자 팽현숙은 “너넨 끝났다! 똥 닦아주면 끝난 거야!”라는 폭탄발언으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최양락

출생 1962년 5월 20일 (58세)충청남도 아산군 도고면 덕암리
신체 183cm, 80kg, A형
배우자 팽수희(1988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최윤하 (1989년생)
아들 최혁 (1994년생)
팽현숙

출생 1965년 2월 19일 (56세)경상남도 창원군 창원면
신체 16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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