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무총리이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 대표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이낙연
출생 1952년 12월 20일 (68세)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
거주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
현직 더불어민주당 대표,제21대 국회의원
학력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 69회) 서울대학교 (법학 / 학사)
배우자 김숙희
전라북도 출신으로, 전주여고와 이화여대 서양화과와 동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교육)을 졸업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부인 오경진 여사와 동문으로 친분이 있다고 한다.
자녀 이동한
1981년생(40세). 외아들이다. 정신과 의사라고 한다.
이낙연 대표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누가 누굴 인터뷰'에 첫 게스트로 출격합니다.
이낙연 대표는 전 국무총리 시절, 국회에서 공격적인 질문 공세에 논리 정연한 답변과 촌철살인 어록을 펼치며 정치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그러나 평균 연령 10세 어린이 MC들의 순수하고 동심 가득한 질문 세례에 평소 침착한 스타일의 이낙연 대표조차도 평정심을 잃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낙연 대표는 프로그램의 콘셉트인 '반말 모드'에 당혹스러워 하다가도 "낙연이 대신 연이라고 불러줘"라며 체념한 듯 답하는가 하면, 삿대질까지 서슴지 않는 어린이 MC들의 열정적인 인터뷰에 결국 두 손을 공손히 모으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국회의원 그만두고 싶었던 적 없어?", "다음 생에 태어나도 국회의원 할 거야?" 등 돌직구 기습 질문에는 쉽게 답하지 못하며 진땀을 흘리기도 했지만, 특유의 사이다 언변으로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한편 이낙연 대표는 요즘 금수저, 흙수저 논쟁에 깊은 유감을 표했는데 "나는 흙수저였다. 집안 형편이 몹시 어려웠다"며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밝혔다. 이어 "흙수저라도 과거에는 공부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우리 세대의 책임 같다"고 언급하며 정치인으로서 느끼는 무거운 책임과 부담감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심오한 주제를 두고 두 세대는 깊고 진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60년 세대의 벽을 허물었다고.
다소 진지한 이야기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가라앉자 그는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회심의 '아재 개그'를 꺼냈습니다.
그러나 예상 밖의 저조한 반응에 통편집 위기를 겪으며 토크쇼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는 후문입니다.
'정치 생활 21년 차' 프로 정치인을 녹다운시킨 무근본 질문 폭격과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이낙연 대표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누가 누굴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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