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돌아가신 남원 할머니 찾은 마마무 화사 인사동 필방 찾은 김광규 출연

화사는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할머니의 체취를 찾기 시작합니다.

김광규 필요한 붓을 사기 위해 인사동 필방을 찾는 모습

화사

본명 안혜진
출생 1995년 7월 23일 (25세)전라북도 전주시
신체 160cm, 235mm, A형

김광규

출생 1967년 12월 8일 나이 (53세)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신체 170cm, 64kg, A형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는 남원 할머니 댁을 찾아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지난 19일 방송 말미 공개된 화사의 예고 영상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예고편만 봐도 눈물난다", "휴지 준비하고 본방송을 봐야겠다"는 반응을 보여 이번 주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손녀 화사를 유독 예뻐했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할머니의 집을 방문한 화사는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할머니의 체취를 찾기 시작합니다.

장롱 문을 열고 이불 속에 얼굴을 파묻는가 하면 장판 위를 뒹굴며 할머니의 냄새를 맡습니다.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할머니의 냄새를 찾아 헤매던 화사는 "냄새가 사라질 때쯤 되면 아쉽더라고요"라며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가슴 먹먹하게 합니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화사는 "할머니 방에 선물을 놓고 가고 싶어서.."라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손녀 화사가 할머니에게 전하는 마음의 선물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읍니다.

김광규가 출연해 '난 치기'에 필요한 붓을 사기 위해 인사동 필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나 혼자 산다'의 원년멤버인 김광규는 지난해 11월에도 방송에 출연해 쓸쓸한 싱글남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광규는 '난 치기' 붓을 구매하기 위해 인사동의 필방을 찾았습니다.

필방 사장님은 김광규를 보자마자 팬심을 드러냈고, 사장님과의 유쾌한 만남에 김광규는 "저는 붓만 사러 왔는데"라면서도 필방 플렉스를 펼쳤다는 후문입니다.

최근 드라마를 위해 '난 치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힌 김광규는 필방을 나선 후 본격적으로 난을 치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나 마법같이 나타나는 먹물의 습격에 말을 잇지 못하며 힘든 사투를 벌였다고 해 궁금증이 커집니다.

서예부 출신이라 자부하던 김광규의 '난 치기' 실력이 어느 정도 일지도 기대를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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