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집 배우 전원주 방문 출연

아내의 맛  137회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집을 방문한 배우 전원주가 ‘연예계 주식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비법과 절약 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전원주는 1939년 9월 20일(81세) 경기도 개성부 출생했으며, 키는 150cm, 51kg, AB형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 전직 성우입니다. 

인삼농사를 크게 짓는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는 유복하게 자랐는데, 6.25 때 식구들이 남한으로 피난오면서부터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전원주는 30억 주식 부자인데 반해 한 달 전기료는 4800원에 불과해 연예계 대표 주식 큰손이자 짠순이계 거장으로, 함소원은 전원주를 평생 롤모델로 꼽아왔습니다.

전원주는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진화 부부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함소원을 짠순이 애송이로 만들어버리는가 하면, 화장실 갈 때도 절약 꿀팁도 알려줍니다.

특히 '연예계 워런 버핏'으로 통하는 전원주는 "부자가 된 특급 비법을 아무에게나 가르쳐 줄 수 없다”며 비법 공개를 꺼리자 함소원은 비밀 병기를 꺼냅니다.

이에 감동한 전원주는 주식으로 대박 날 수 있던 비법을 전수하고 다른 건 다 아껴도 '이것'만큼은 아끼지 않는다는 지출 품목까지 공개합니다.

그런가 하면 귀한 손님 전원주의 방문에 진화가 준비한 특급 만찬이 아맛팸들마저 경악하게 만듭니다.

진화가 선보인, 오리 대가리로 만든 '야토우 요리'가 충격을 준다. 이 요리를 접한 전원주는 예상치 못한 의외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줍니다.

함소원

본명 함수연
출생 1976년 6월 16일 (44세)경기도 수원시
배우자 진화1994년 나이  (26~27세)(2018년 결혼~현재)
자녀딸 진혜정 (2018년 12월 18일생)
신체 167.8cm, 55kg, O형

 

온앤오프 I.O.I 가수 청하 정채연 강미나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팬트하우스2 배우 조비서 김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