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유민상 출연 초코 치킨 매장 식당 어디 위치 주소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충격적인 닭 요리가 등장

유민상 맥주 500cc를 3초 만에 마시는 출연자와 대결해 이겼던 일화

유민상

출생 나이 1979년 10월 9일 (41세)경기도 동두천시
신체 187cm, 150kg, B형

볼빨간 신선놀음은 지난주에 이어 각양각색 ‘닭’요리를 선보입니다.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요리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충격적인 닭 요리가 등장하는데요.

요리의 정체는, 초콜릿으로 범벅한 ‘초코 치킨’. 심지어 한 가지 초콜릿이 아니라 일반 초콜릿과 민트 초콜릿에 각각 버무려 낸 ‘초코 반, 민초 반’ 치킨이었던 것. 

이를 본 MC들은 살면서 본 적 없는 충격적인 치킨의 비주얼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시식을 주저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이에 ‘초코치킨’을 개발한 도전자는, “내가 운영하는 식당의 실제 베스트셀러 메뉴”라며 “먹는 사람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준다”는 자부심을 드러냈고, 이에 MC들은 “추억은 추억인데. 너무 강한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시식 평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개그맨 유민상이 ‘일일 신선’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준 데 이어, 이번 주에도 역시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는데요.

먹방계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유민상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뿐만 아니라 빨리 먹기도 하냐는 질문에 ‘위장 아우토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과거 짜장면을 배달받고 결제 카드를 건넨 뒤, 영수증이 출력되는 동안 한 그릇을 모두 비워냈다고 전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 방송에서 맥주 500cc를 3초 만에 마시는 출연자와 대결해 이겼던 일화를 밝혀 4 MC를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유민상은 “먹을 때는 머리, 가슴, 배 밖에 없는 곤충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대표 먹짱 개그맨다운 명언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한편, ‘닭’ 요리의 신세계가 펼쳐진 이 날 녹화에서는 다채로운 닭 요리가 등장했습니다.

특히 신선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인절미 치킨’. 그러나 다단계로 이어지는 시식 탓에 인절미 치킨에 들어있던 떡이 동 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추가로 떡이 제공되자 갑자기 이미 시식을 마친 신선들이 뺏어 먹었고 이를 보고 있던 유민상은 “나도 이런 짓은 안 한다. 뚱뚱이 프로에서 이러면 주먹 나간다”고 말하기도.

MC들의 입맛과 취향이 가지각색이라 이들 간의 만장일치가 쉽지 않음은 물론, 이들의 투닥거림에 지친 유민상은, “오늘 녹화 어땠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네 분은 따로 자리를 좀 만들어서 친해져라”라는 말을 남겨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초코치킨 매장 가게 어디

동네아저씨치킨

서울 관악구 행운2길16 강수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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