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김세정 출연

경이로운 소문에서 열연을 펼친 두 사람을 멤버들은 반갑게 맞이

간식 게임에서도 여전히 톰과 제리 같은 앙숙 케미스트리

조병규

출생1996년 4월 23일 (24세)서울특별시 
신체171cm, 56kg, A형

김세정

출생1996년 8월 28일 (24세)전라북도 김제시 
신체164cm, 48kg, AB형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조병규와 김세정이 출연해 다채로운 웃음을 전하는데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병규, 김세정이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열연을 펼친 두 사람을 멤버들은 반갑게 맞이했는데요.

동갑내기 절친이라는 둘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 떨어뜨려 달라고 했는데 굳이 붙여 놓았다”는 조병규의 말에 김세정은 “조병규는 똑똑하긴 한데 오늘 한 글자 때문에 골로 갈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지는 받아쓰기에서도 두 게스트는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는데요.

조병규는 자신의 받쓰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가 하면, 캐치한 부분을 몇 번이고 강조했습니다.

의견을 꺾지 않는 고집쟁이의 면모마저 선보여 모두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습니다.

멤버들은 “고집에 생색까지 ‘놀토’ 고정 멤버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김세정도 “알짜배기만 적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낸 뒤 다양한 창법과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열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상대방이 활약하면 더욱 경쟁심을 발동해 재미를 더했는데요.

조병규는 자신의 받쓰 판을 옆자리 김세정이 볼까 손으로 가리고, 김세정의 적극적인 모습에 계속 제동을 걸었습니다.

김세정 역시 조병규가 실력 발휘에 나서자 입을 삐쭉 내밀며 질투, 조병규는 “이 친구는 제가 잘하면 항상 분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찐친답게 다정한 투샷을 연출하기도 하는 ‘병세존’의 롤러코스터급 우정이 현장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이 밖에도 간식 게임에는 ‘러브러브 커플 퀴즈’가 출제됐는데요.

조병규와 김세정은 간식 게임에서도 여전히 톰과 제리 같은 앙숙 케미스트리를 선보였습니다.

조병규의 승승장구에 김세정은 “꼴 보기 싫다”를 연발했고, 간식 소스를 추천하는 김세정의 조언을 조병규는 칼 같이 거절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레미들을 진절머리 나게 한 ‘약속의 땅’ 고정 멤버들의 오답 퍼레이드까지 설 연휴 풍성한 웃음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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