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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게스트 최유라 출연 은어 도치 각종 생선 한가득 선물

주절주절주저리 2021. 2. 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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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대구와 은어, 도치 등 각종 생선을 한가득 짊어지고 등장한 최유라

데뷔 전인 1989년에 만났던 강호동의 모습을 폭로

최유라

출생 나이 1967년 10월 21일
학력 동국대학교(연극영상학과 / 학사)
직업 방송인

1985년에 연극배우로 최초로 데뷔했으며, 90년대 초, 뽀뽀뽀의 6대 뽀미 언니로 유명세를 탔고, 1990년 영화 수탉과 1992년 영화 그대안의 블루 2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뽀뽀뽀에 출연하던 도중 현재의 남편과 결혼한 뒤에는 라디오 출연과 함께한다.

더 먹고 가 14회의 게스트로 최유라 출격, 오랜 라디오 진행으로 다져진 ‘차진 입담’으로 현란한 토크를 선보이는데요.

말린 대구와 은어, 도치 등 각종 생선을 한가득 짊어지고 등장한 최유라는 임지호를 보자마자 “정말 만나 뵙고 싶었다”며 ‘팬심’을 드러냅니다.

뒤이어 최유라는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강호동과 인사를 나눈 후, “기억나는지 모르겠다”면서 방송 데뷔 전인 1989년에 만났던 강호동의 모습을 폭로합니다.

“대학교 시절, 이종환 선배와 라디오를 진행하던 때”라고 당시를 회상한 최유라는 “이경규가 강호동의 손을 붙잡고 라디오 부스로 데리고 와 ‘잘 부탁한다’며 인사를 시켰다”고 밝히는데요.

이어 “큰 덩치에 밤송이 머리를 한 어린 친구가 ‘앞으로 지도편달 부탁드린다’며 사뿐사뿐 걸어 나갔다”면서, 강호동 특유의 제스처와 말투를 완벽히 재현해 모두를 빵 터뜨립니다.


최유라는 “어린 사람이 ‘지도편달’이라는 표현을 잘 안 쓰지 않느냐”라며 웃고, 이에 강호동은 “선배님, 오늘도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귀엽게 응수해 분위기를 달굽니다.

“오랜만에 만난 것 같지가 않다, 마치 한 집에 같이 살고 있는 느낌”이라며 친근함을 드러낸 최유라와 강호동의 ‘쿵짝 케미’가 재미를 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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