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샘 해밍턴 출연 충남 공주 홈투어

송은이, 샘 해밍턴 충남 공주 홈투어

집주인 셀프 시공 멋이 느껴져

집을 짓기 위해 10개 자격증 취득

 

 

샘 해밍턴

본명 새뮤얼 매이어 해밍턴
출생 나이 1977년 7월 31일 (43세) 뉴질랜드 웰링턴
거주지 집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아파트
국적 호주 국기 호주 뉴질랜드 국기 뉴질랜드(복수국적)
신체 179cm, 98kg
가족 어머니 잰 러스
배우자 정유미(1975년생)(2013년 결혼 ~ 현재)
자녀 윌리엄 해밍턴(정태오)(2016년 7월 12일생)
벤틀리 해밍턴(정우성)(2017년 11월 8일생)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호주 출신의 외국인 코미디언 1호.

외국인으로 연예계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정점인 KBS 연예대상까지 수상한 입지전적인 인물.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는 송은이와 샘 해밍턴이 충청남도 공주로 홈 투어를 떠납니다.

샘해밍턴 셀프 시공 디테일 발견

앞서 두 번의 ‘서울집’ 출연 경험이 있는 샘 해밍턴은 시작부터 “어머니 고향이 충청남도 공주”라며 송은이와 함께 찰떡같은 호흡의 상황극을 선보였는데요.

샘 해밍턴은 집주인의 세심한 인테리어 포인트를 맞추는 것은 물론, 셀프 시공의 멋이 느껴지는 디테일을 날카롭게 발견해 스튜디오의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거실 시공과 관련해 전문 지식을 뽐내 ‘샘테일’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 모습을 본 MC들은 “‘박테리어’ 박하선을 능가하는 인테리어 전문가”라는 찬사를 보냈는데요.

이런 샘 해밍턴의 활약에 송은이는 “정상훈은 어떡하지”라며 이전 홈 투어 파트너 정상훈의 입지를 걱정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정상훈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였으나, 금세 “저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살집 짓기 위해 관련 자격증 10개 취득

한편, 가족이 살 집을 짓기 위해 굴삭기 자격증, 타일 기능사 자격증 등 10개나 되는 자격증을 딴 집주인이 등장해 집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는데요.

송은이는 집주인을 ‘공주 김병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김병만의 절친 이수근 역시 “김병만도 자격증이 참 많은데, 정말 공주 김병만이 맞다”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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