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김학래 아들 강동영 이용식 딸 이수민 출연

김학래 아들 강동영 이용식 딸 이수민 오랜만에 만남

연상연하커플 1살차이?

 

 

이용식

출생 나이 1952년 4월 1일 (68세), 경기도 옹진군 백령면
신체 165cm,108kg, A형

이수민

출생 나이 1991년생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팽현숙과 최양락, 강재준 이은형 부부,임미숙 김학래 부부를 비롯해 허안나와 오경주 부부가 처음 등장했습니다.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이용식 부부의 초대로 이용식의 집을 방문.

두 가족은 어린 시절부터 자주 만나며 친분을 쌓아 왔던 터. 

그러나 동영씨와 수민씨는 어린 시절 이후 오랜만에 재회하는 것이었는데요.

두 가족의 만남에서 하이라이트였던 것은 임미숙의 '몰아가기'였습니다.

임미숙은 계속해서 자신의 아들 동영과 이용식의 딸 수민을 엮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동영씨는 수민씨에게 줄 꽃다발까지 준비하는가 하면 슈트를 빼 입고 힘을 준 모습이었는데요.

이용식은 동영씨를 보고 "우리 사위"라고 칭하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임미숙은 인터뷰에서 "옛날부터 가족끼리 자주 만났는데, 그때부터 아이들끼리 결혼시키자는 말을 많이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씨 역시 인터뷰에서 "부모님들의 의견일 뿐 나와 수민씨의 의견은 아니다"라며 "친하셔서 그런 것 같다"며 쑥스러워 했습니다.

 

이용식 딸 수민 다이어트 비결

이날 임미숙은 "수민이가 살을 많이 뺀 것 같다"며 "얼마나 뺀 것이냐"고 물었는데요.

수민씨는 "40kg 정도 뺐다"며 "5년 정도 운동을 꾸준히 해서 뺐다"고 고백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양가 부모님들은 두 사람을 엮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특히 임미숙은 수민씨를 계속해서 며느리라고 부르는가 하면 동영씨와 수민씨를 함께 심부름을 보냈는데요.

두 사람은 함께 마트 심부름을 가며 어색한 분위기 속 설레는 모드를 만들었습니다.

동영씨는 "우리가 어쩌다가 며느리 사위가 된 것이냐, 부모님들의 이야기이긴 하지만"이라며 운을 뗐습니다.

동영씨는 계속 해서 말을 걸며 어색한 분위기를 지우려 애써 패널들을 덩달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동영씨는 나아가 이상형을 질문했다. 수민씨는 "운동을 하며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는데요.

수민씨 역시 같은 질문을 했고 동영씨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자기 자신을 우선시 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습니다.

이후 동영씨는 추워 하는 수민씨를 위해 핫팩을 건너며 매너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은 물론이고 "무슨 과일을 좋아하냐"며 동시에 묻는 모습으로 패널들을 소리치게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마치 신혼 부부처럼 장을 보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동영씨와 수민씨가 장을 보고 돌아온 뒤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됐다. 임미숙은 계속해서 두 사람을 엮기 시작했습니다.

임미숙은 "이렇게 앉아서 식사하니 상견례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씨는 수민씨에게 먼저 음식을 덜어주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임미숙

출생 나이 1963년 10월 충청북도 충주시
학력 성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학사)

김학래

출생 1954년 9월 21일(66세) 충청남도 천안군 성남면
학력 홍익대학교 (정밀기계공학 / 학사)
신체 170cm, 68kg, B형

아들 

출생 나이 김동영(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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