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4회에서는 ‘IBS 침투 작전’ 미션의 결과가 공개되며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에서 첫 번째 탈락팀이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SDT(군사경찰특임대)를 비롯, ‘IBS 침투 작전’ 미션에서 패배한 세 부대가 마지막 생존권이 걸린 데스매치에 나선다. 대결에 참여할 강철부대원들은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다고. 전략분석팀은 앞선 미션 직후 쉼 없이 진행되는 데스매치에 도전자들의 저하된 체력과 멘탈을 향한 우려를 표한다. 해병대 출신인 김동현은 “첫 번째 탈락은 심적으로 가장 견디기 힘들 것이다”라며 만감이 교차할 강철부대원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을 표하기도. 그런가 하면 장동민이 데스매치 출전을 앞둔 부대의 숙소를 찾는다고 해 궁금증이 고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