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에서 봄을 맞아 준비한 특별한 이야기! 한국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 2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다문화 2세 특집 –우리 아이들이 3주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1, 2부엔 10대 청소년의 이야기를, 3부에선 20대 청년을 만난다. 1, 2부에는 그동안 이웃집 찰스에 출연했던 찰스의 아이들이 강화도로 2박 3일 캠프를 떠난 내용이 담겨있다. 각자 부모님들의 나라도, 생김새도 다르지만 모두 한국에서, 한국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4월 13일 화요일 19시 40분, 그 첫 번째 문이 열린다! 부모님과 함께 필리핀에서 온 가브리엘(17)과 KBS과 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화제가 된 미얀마에서 온 완이화(15), KBS2의 MC이자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