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조는 건강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공개
집에서 나와 수영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양택조는 역시 완벽한 자세로 자유형은 물론 평영을 구사하며 수준급 실력을 보여
편성
TV조선 2019.11.05. ~ (화) 오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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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택조
출생 1939년 3월 23일 (82세)
일제강점기 조선 경기도 경성부(現 서울특별시)
가족 딸 양희정, 아들 양형석, 사위 장현성, 외손자 장준서, 장준우
직업 배우, 성우
학력
용산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광산공학과 (중퇴)
서울연극학교 전문학사
소속사 마마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장로교)
2019년 2월 28일 자동차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으며, 도로교통공단 어르신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기적의 습관'에서는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돌아온 양택조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배우 양택조가 '기적의 습관'을 찾았다.
활기 넘치고 건강해 보이는 양택조는 보기와 달리 과거에 급성 심근경색, 뇌출혈로 인한 얼굴 마비, 심지어 간경화로 인한 시한부 진단까지 받았다면서 여러 번 위기를 넘긴 아찔한 상황을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양택조는 건강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운동으로 꽉 찬 양택조의 하루가 시작된다.
그룹 '회장'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실크 가운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 양택조는 아침 식사로 달걀과 고구마, 오이 물 등 건강 식단을 선택해 건강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있음을 짐작게 했다.
고요한 식사를 마친 뒤, 본격적인 운동 시작을 위해 양택조는 영화 속 주인공처럼 가운을 멋있게 벗어던지고 팔굽혀 펴기를 하기 시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완벽한 자세로 50개를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해냈고, 이에 '기적의 습관' 식구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양택조의 '운동 열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집에서 나와 수영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양택조는 역시 완벽한 자세로 자유형은 물론 평영을 구사하며 수준급 실력을 보여줘, 보는 이들이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역대급 체력'으로 하루를 꽉 채운 양택조의 일상은 '기적의 습관'에서 더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