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단원들과 '트로트의 민족' 간의 미묘한 신경전 속, 재하는 의외의(?) 팬심을 고백
안성준
출생 1983년 12월 11일 (37세)
대구광역시
김소연
18세 소녀
김재롱
이름 김재욱
출생 1979년 8월 17일 (41세), 서울특별시
신체 175cm, 80kg, B형
더블레스
최도진
출생 1985년 4월 22일, (35세)
신체 183cm, 70kg
이하준
출생 1986년 2월 15일 (35세)
신체 182cm, 73kg, B형
이사야
본명 이철원
출생 1985년 12월 27일 (35세)
신체 178cm, 67kg
'트롯 매직유랑단'에서는 '트로트의 민족' top7과 함께한 데스매치의 최종 승리 팀이 공개된다.
지난주, “진짜 트로트 에이스가 누구인지 가려보자”며 '트롯 매직유랑단'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트로트의 민족' TOP7(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 송민준, 김혜진, 김민건).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대결 속, '트롯 매직유랑단'팀은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2승을 선점, '트로트의 민족'팀을 긴장케 했는데...
'트로트의 민족'팀이 승기를 찾아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각 팀의 맏형이자 각 방송사의 대표 ‘개가수’ 김재롱과 상호&상민이 출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KBS 공채 개그맨 1년 선후배 사이로 '개그콘서트' 시절 코너를 함께했던 사이! 김재롱과 상호&상민은 '개그콘서트'에서 함께 했던 코너를 즉석에서 재현해내 훈훈함을 자아내더니, 이내 “나는 3위고 상호상민은 6위다” “재롱이 형은 패자부활전으로 겨우 결승에 올라왔다”며 서로를 향해 강력한 도발을 펼쳐, 개그맨 선후배 간의 한 치 양보 없는 대결을 예고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K본부 트로트 1인자’ 진해성과 ‘M본부 트로트 1인자’ 안성준의 대결!
진해성은 “트로트는 멋이 아니라 맛이다”라며 안성준을 도발하더니, ‘힙합 가수 출신’ 안성준에게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비트 주이소”라는 구수한 한마디로 시작된 진해성의 반전(?) 랩 실력에 스튜디오가 한바탕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랩 배틀 이후 이어진 본격 트로트 대결에서는 진해성과 안성준 모두 ‘각 방송국의 트로트 1인자’다운 무대를 선보여 이날의 ‘스페셜 심사위원’ 김연자를 난처하게 만들었다고! 결국, 김연자는 “나 못 하겠다”며 심사 도중 녹화장을 무단이탈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과연, 최종 결과에 웃게 될 팀은 누가 될지!
한편, 유랑단원들과 '트로트의 민족' 간의 미묘한 신경전 속, 재하는 의외의(?) 팬심을 고백했다.
재하가 “'트로트의 민족' 공식 엄친딸 김소연의 팬 카페 회원이다”며 ‘트로트 아이유’ 김소연의 팬임을 밝힌 것인데... 대결을 잊은 듯한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보다 못한 유랑단원들은 재하에게 “대결에서 지면 보따리 싸서 떠나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재하를 당황케 만들었다고!
과연, ‘트로트 엄친아’ 재하는 ‘트로트 아이유’ 김소연을 향한 팬심을 버리고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진해성
본명 이상성
출생 1990년 6월 4일 (30세)
재하
본명 이진호
출생 1993년 11월 23일, 미국
신체 175cm, 65kg
최향
출생 1995년 6월 18일, 전라북도 익산
한강
본명 윤성규
신체 180cm, 72kg
신승태
출생 1986년 11월 5일
김용빈
출생 1992년 9월 18일
오유진
13세 초등학생 경남 진주
상호 상민
출생 1981년 8월 17일 (39세)대전광역시
신체 17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