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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라디오스타 녹화 마쳐 30년간 100억 피해 큰형 가족 어머니 형제 나이 집 아파트 위치

주절주절주저리 2021. 3. 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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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라디오스타 최근 녹화 마쳐

박수홍은 친형 등 가족 소속사 문제로 금전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밝혀 주목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홍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박수홍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2019년 당시 절친인 손헌수와 함께 녹화에 참여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박수홍

출생 1970년 10월 27일 (50세)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신체 184cm, 80.7kg, O형
가족
아버지 박태환 (1939년생)
어머니 지인숙 (1942년생)
3형제 중 둘째
형 박진홍, 동생 박준홍
반려묘 박다홍 (2019년 출생)
데뷔 1991년 제1회 KBS 대학 개그제
소속사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


박수홍은 이날 친형 등 가족 소속사 문제로 금전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밝혀 주목을 받은 터라 '라디오스타' 출연에 더 관심이 쏠린다. 

다만 박수홍은 이번 논란이 공개적으로 불거지기 전 이미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터라 이를 언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박수홍은 평소보다 크게 핼쑥해진 모습으로 녹화장에 나타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에 따르면 실제 박수홍은 최근 15kg 가까이 몸무게가 크게 줄었다고. 

그러나 그는 수십년간 활동해온 방송인답게 프로페셔널하게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녹화분은 4월 중 방송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30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저 일을 맡아 온 친형과 형수가 그간 제대로 출연료 등을 정산하지 않아 미지급이 100억이 넘었고, 박수홍이 현재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폭로성 댓글이 화제가 됐고, 관련 논란이 가시지 않자 박수홍은 29일 직접 SNS에 글을 남겨 가족 문제로 인한 금전 피해를 시인했다.

그는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된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이어 "현재는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라며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박수홍은 그러면서도 "꼭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부모님은 최근까지 이런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셨다"라며 "제가 가장 괴로운 부분은 부모님께 큰 심려를 끼친 점입니다. 부모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억측은 멈춰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라고 썼다. 

또 "지금 저와 함께 방송하는 모든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피해가는 일이 없도록 저의 본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끼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최근 2019년 구조해 입양한 길고양이 '박다홍'의 이름을 딴 1인기획사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활동 중이다.

유튜브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을 운영하며 다홍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고도 있다.

그가 최근 "힘든 일읅 겪었다"며 방송에서 한 이야기들이 해당 폭로와 함께 더욱 조명받았다.

 

박수홍 현재 거주 아파트 위치
상암 카이저팰리스 거주

위치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47길37

신구강변연가 아파트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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