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충남 아산 가수 백지영 뉴이스트 JR 김종현 인천 조정식 인연 정상훈 송은이 출연 주택 집 위치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는 ‘사제 케미’를 뽐냈던 백지영과 뉴이스트 JR이 다시 한번 팀을 이루어 충남 아산으로 떠난다.
백지영과 JR이 찾은 아산 ‘우리집’은 초록 지붕과 뻐꾸기창이 있는 복고풍 외관에 직접 만든 가구들로 채워져 있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추억의 만화 주인공이 튀어나올 것만 같은 ‘우리집’을 방문한 JR은 동화 속 남자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의 MC들은 “JR 정말 잘생겼다”며 한동안 JR의 미모에 감탄하느라 홈 투어에 집중하지 못했다.

백지영

출생 1976년 3월 25일 나이 (44세)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체 169cm, 50kg, A형
배우자 정석원(2013년 - 현재)
자녀 딸 정하임(2017년 5월 22일)

JR

본명 김종현
출생 1995년 6월 8일 (25세)강원도 강릉시 
신체 176cm, 60kg, O형

한편 홈 투어 도중 연통 난로를 발견하곤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JR을 보고 백지영은 “연통 난로를 써본 적 있어?”라며 놀라워했다.

스튜디오의 성시경 역시 믿을 수가 없다며 “들은 얘기를 자기 얘기처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의심해 JR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집주인을 만난 백지영은 두 아들을 특별하게 키우는 집주인 부부의 교육관을 듣고 딸 하임이를 떠올리며 감동했다. 

이어 백지영과 JR은 특별한 독서관을 밝혀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백지영은 집주인 남편이 산부인과에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2세 계획을 밝혀 현장에서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는 후문

정상훈이 배우 조정석과의 남다른 일화를 소개했다.
‘콩트 듀오’ 송은이와 정상훈이 인천 청라로 홈 투어를 떠난다.

청라 ‘우리집’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다 온 집주인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주택을 참고해 지은 집이다. 

더위를 막기 위한 높은 층고와 ‘영롱쌓기’ 기법을 사용한 벽 등 이색적인 요소들이 MC들을 사로잡았다.

정상훈

출생 1978년 9월 9일 나이 (42세)서울특별시 
신체 키 176cm, 70kg, A형

조정석

출생 1980년 12월 26일 나이 (40세)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신체 키 174cm, 63kg, AB형
배우자 거미(2018년 - 현재)
자녀 딸(2020년 8월 6일생)

송은이

출생 1973년 1월 4일 나이 (48세)서울특별시 강서구
신체 키 151cm, 47kg, B형

홈 투어 도중 정상훈은 집주인의 자전거를 보고 배우 조정석과의 일화를 떠올렸다.

무명 시절 조정석이 정상훈에게 전화해 울면서 여의도로 와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정상훈은 조정석을 달래주기 위해 대학로에서 여의도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

그리고 조정석과 만나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정상훈 본인이 더 놀라서 눈물을 쏟았다는데, 정상훈과 조정석의 일화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송은이는 홈 투어 후 집주인과 만나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의 문화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집주인은 이슬람 문화권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살던 당시 밖에서 신랑과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게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나와는 잘 맞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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