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생방송 오늘 저녁 1514회 욕지도 선자 할매 머위 곰취 개그우먼 박이안 충남 논산 수타 삼겹살 생고기 맛집 가게 위치 주소 윤서네 밥상

주절주절주저리 2021. 3. 10. 17:33
반응형

떴다! 할매 바쁘다 바빠 욕지도 선자 할매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도에서 고등어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14년 동안 포장마차를 운영 중인 정선자 할머니(69)와 천상렬 할아버지(76). 이들 부부가 사는 곳은 욕지도 좌부랑개 마을.

양식장에서 주로 키우는 어종은 고등어와 참돔. 특히 고등어회는 욕지도의 참맛이라 불릴 정도로 맛이 좋다고.

선자 할머니는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바쁘게 지내시는데.

양식장에서 고기 키우랴, 밭일하랴, 할머니 바리스타들 만나서 수다 떠느라,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가 가게를 잠시 비울 때면 할아버지는 섭섭한 마음에 볼멘소리한다는데.

48년간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할아버지와 할머니. 양식장과 포장마차 운영으로 생계를 이끌면서도 아들과 딸을 잘 키워낸 서로가 있기에 참 고맙고 든든하다고.

바쁘다, 바빠 욕지도 선자 할머니를 만나본다.

 

욕지도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별처럼 흩어진 39개의 섬을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섬으로 면적이 14.5km2에 해안선의 길이가 31km, 최고봉은 천왕봉(392m)이다. 

통영을 한국의 나폴리라고 부르는 이유는 천혜의 항구이자 다도해의 많은 섬으로 가는 출발지이기 때문이다. 통영을 대표하는 섬 욕지도는 통영 삼덕항에서 32km, 뱃길로 1시간쯤 걸린다.

통영에서 남쪽으로 달리면 크고 작은 섬들이 즐비한 국도, 연화도, 노대도, 두미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의 욕지면을 대표하는 섬을 만나게 된다. 연화열도의 맏형인 욕지도는 남쪽 끝 먼바다에서 거친 풍랑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는 고마운 섬이다. 욕지도 동항은 연화도, 우도, 노대도, 내초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울타리처럼 에워싸고 있어 호수처럼 잔잔하다.



전지적 능력 시점 먹지 말고 그림에 양보하세요! 식재료로 그림 그리는 남자
제작진 앞에 선 한 남자. 소금과 후추, 카레 가루, 라면 수프를 꺼내더니 도화지에 뿌린다?!

진지한 눈빛으로 뿌리기를 몇 시간.

그리고 완성된 BTS의 지민. 도저히 가루로 그렸다고는 믿기지 않는 정교함에 의심 가득한 눈으로 제작진이 직접 확인해보는데.

그림에서 느껴지는 짠맛과 매운맛! 오늘의 주인공은 음식 재료로 그림 그리는 남자, 김태호(35) 씨다.

주방이 곧 화방이라는 그는 먹을 수 있는 거라면 뭐든 그림 재료로 쓴다는데.

고추장으로 그린 인기 드라마의 여배우부터 쌈 채소로 그린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사자까지!

최근에는 먹거리 외에도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으로도 눈길을 돌려 그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확장해가고 있다는데.

그림에 재능을 보여 미대까지 갔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그만둔 후 그림에 대한 갈증과 공허함을 느끼던 어느 날.안주로 먹고 있던 과자로 그림을 그려보는데.

그 순간이 바로 태호 씨의 예술혼이 되살아난 순간이라고. 이후, 눈에 띄는 음식 재료가 있으면 즉흥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다는데.

그리고, 생방송 오늘 저녁을 위해 태호 씨가 특별히 준비한 선물! 태호 씨의 정성이 가득한 작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새참 줍쇼 봄의 전령사 머위 & 곰취
산지 직송! 신속 배달! 건강한 밥상! 새참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달려가는 개그우먼 박이안!

 

박이안

본명 박지현
출생 1993년 9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3동
신체 153cm, A형

 

그녀의 첫 번째 새참 목적지는 충청남도 논산.

대둔산 자락에 둘러싸인 논산은 일교차가 큰 덕분에 엽채류의 맛과 효능이 뛰어나고 작황이 좋다는데.

특히 머위의 경우, 전국 생산의 70%를 차지할 정도다.

봄마다 찾아오는 논산의 봄나물 중, 현지인이 입 모아 칭찬하는 머위와 곰취는 쌉싸름한 맛이 일품!

두 작물은 쌍둥이처럼 닮아 언뜻 보면 구별하기 힘들지만, 머위는 이파리 표면이 매끄럽고 향이 거의 없는 반면 곰취는 올록볼록하고 두꺼운 이파리에서 은은한 향이 난다고.

이른 봄에 자라는 머위와 곰취는 줄기와 이파리가 연해 맛이 가장 좋을 때라는데. 쌈밥, 국, 무침, 전, 장아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봄철 입맛 돋우는 데에는 필수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작물들을 출하하기 위해 일손이 필요한 논산 양촌면.

그래서 새참녀 박이안이 두 손을 걷어붙였다! 새참을 먹으려는 자, 일하라! 과연 그녀는 농장주의 마음을 얻어 새참을 먹을 수 있을 것인가?!

새참을 얻기 위한 그녀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양촌농협잎채소작목회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황산벌로 297
전화 041-742-2057 / 010-4844-8845
윤서네밥상

주소 대전 서구 안물안길 68
전화 010-6489-1123


대박의 탄생 때려야 맛있다!! 수타(水打) 삼겹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한 음식점. 입구부터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있으니..

분명 고기 전문점인데 수조가 있다?!

그 안을 보니, 수조를 채우고 있는 것은 붉은빛의 돼지고기.

저온 습식 방식으로 숙성을 시키는 삼겹살이 이 음식점의 주메뉴이기 때문!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고기를 숙성시키기 위해 냉장고 대신 수조를 이용하고 있다는데.

5일간 수조에서 저온 숙성을 시킨 돼지고기는 부위별로 손질에 들어간다.

특히 삼겹살의 경우 칼집을 넣어준 후, 진공 포장을 하고 다시 한번 수조로 향하게 되는데.

부드러운 육질을 위해 특별한 숙성 과정이 한 번 더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바로 수타! 손이 아닌 물로 삼겹살을 두드려주는 수타 작업이라는데.

사방에서 뿜어내는 물줄기의 수압을 이용해 삼겹살의 육질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는 것.

이렇게 2차에 걸친 숙성 작업 이후 비로소 손님상으로 나가게 되는 삼겹살은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도 부드럽게 찢어지는 육질을 선보인다.

더 부드럽고 맛있는 삼겹살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실험과 노력을 해왔다는 주인장.

그 노력 끝에 수타(水打)법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까지 내게 됐다는데.

더욱더 부드럽고 맛있는 삼겹살을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는 ‘수타(水打) 삼겹살’ 고수를 만나본다.

수타생고기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2길 23-3
전화 02-2233-1362

 

유 퀴즈 온 더 블럭 97회 삼성SDS 배우 진기주 파일럿 출신 김진호 선장 출신 로스쿨 교수 김인현

유 퀴즈 온 더 블럭 97회에서는 ‘이직의 기술’ 특집이 펼쳐진다. 배우 진기주, 파일럿 출신 스타트업 대표, 선장 출신 로스쿨 교수, 배우 출신 한의사, 회사원 출신 천체 사진가가 유퀴저로 출

auctionlab.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