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 선우재덕 김청 혜은이 김영란 출연

선우재덕은 남다른 결혼 조건

8세 연하의 재미교포 부인과 결혼한 선우재덕은 신혼 때부터 어머니를 모시고 21년을 살았다.

선우재덕

출생 1962년 7월 23일 O형(58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가족 배우자 박수현, 장남 선우훈, 차남 선우진, 삼남 선우찬

대한민국의 배우.
원조 실장님 전문배우.

내 딸 꽃님이에서부터는 몇몇 드라마에서 사망전대로서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3에서 선우재덕은 남다른 결혼 조건을 밝혀 언니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선우재덕은 1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3'에서 “남자 애들이 옆에도 못 갔다”고 김청의 과거를 폭로합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선우재덕과 함께한 자매들의 하루가 그려집니다.

이날 선우재덕은 초등학교 동창인 김청과의 추억이 담긴 졸업앨범을 공개했습니다.

어릴 적 김청의 사진을 본 큰언니 박원숙은 김청을 보고 “너 인물 났다”며 놀리기도. 

이때 사진을 보며 과거 회상 중 김청은 “어렸을 때 재덕이가 날 좋아했잖아”라고 폭로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선우재덕은 김청도 기억 못하는 6학년 반까지 기억해 냈고, “남자애들이 (청이) 옆에도 못 갔다”라며 거침없는 과거 폭로에 나섰는데... 김청의 어마무시 했던 과거는 어땠을지?

한편 선우재덕은 남다른 결혼의 조건을 밝혀 언니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8세 연하의 재미교포 부인과 결혼한 선우재덕은 신혼 때부터 어머니를 모시고 21년을 살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자매들은 모두 놀라며 “처음부터 모시기로 한 것이냐” 되물었습니다.

특히 박원숙은 김영란에게 “너무 좋은 남자가 시어머지 모시자고 하면 어떻게 할래?”라고 물었고 김영란은 “쉽지 않지”라며 진지한 답변을 했습니다.

이어 김영란 아직 미혼인 아들이 결혼하면 어떻게 살 건지 단호한 계획을 밝혔다고 하는데. 

과연 김영란의 며느리 맞이 계획은?

이어 선우재덕은 가슴에 묻어 둔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했는데요.

지병을 앓던 아버지가 퇴원하신 날 “따뜻한 물 한 컵만 떠다 달라”고 요청하신 걸 뿌리치고 나가 놀았던 선우재덕.

그날 밤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선우재덕은 “아직도 여기 남아있다”며 아버지에 대한 상처를 공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슬하에 세 아들을 둔 선우재덕은 둘째 쌍둥이가 6개월 만에 600g 미숙아로 태어나 가슴 졸였던 시간을 고백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청 나이 1962년 6월 1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58세)

박원숙 나이 1949년 1월 19일 (72세)

혜은이 출생1954년 8월 15일 (66세)

김영란 출생1956년 8월 19일(64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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