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비는 사랑을 싣고 바이올리스트 유진박 출연 근황 공개

주절주절주저리 2021. 2. 24. 19:35
반응형

편성 KBS2 2020.09.09. ~ (수) 오후 08:30
시청률 3.6% 닐슨코리아 2021.02.17.(수)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전 매니저의 감금과 폭행으로 상처 입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근황이 공개되는데요.


90년대 신들린 전자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인 유진박은 마이클 잭슨의 방한 콘서트와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 연주하는 등 독보적인 실력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나, 이후 전 매니저들의 감금 및 폭행, 사기 사건으로 인해 한동안 침체기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유진박

출생 1975년 9월 14일 나이 (45세)뉴욕주 맨해튼
국적 미국 
직업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작사가,작곡가
학력 줄리아드 예비학교Collegiate School (뉴욕)줄리아드 스쿨 학사
가족 부친 박성유(1936년~2004년), 모친 이장주(~2015년)


유진박은 믿었던 사람들에게 당한 금전적인 손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회상했고, 거듭된 피해에 의료보험료도 내지 못해 조울증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되면서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도 했다고 해 MC 김원희와 현주엽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이후 유진박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지인인 한 독지가의 도움을 받아 현재는 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에서 다시 한번 음악에 몰두하며 회복하고 있다는데.


제작진은 사람에게 큰 상처를 받았던 유진박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위해 온라인 응원 댓글들을 직접 받아 적고, 특히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유진박을 위해 모두 영어로 작성해서 추적카 안에 빼곡히 붙여 두었다고 합니다.

댓글들을 보면서 눈을 떼지 못하던 유진박은 9년 전 지하철 역에서 자신과 우연히 스쳐 지난 팬과의 인연과 자신의 연주를 보고 24년 간 바이올린을 했다는 이야기를 발견하고는 감격해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특히 생각보다 어린 팬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던 유진박은 "형 때문에 120만원을 썼다"는 댓글을 보고 웃음을 빵 터트렸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생생정보 뮤지컬 배우 홍지민 고향 경남 창원시 방문 식물재테크 11동 모둠 해산물 전통 솥단지

생생정보통 돈 버는 취미 식물 재테크 소개 시켜 드립니다. 가나꽃도매농원 경기 광명시 광명로 689 02-2683-5400 다양한 꽃과 분재, 식물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리뜰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

auctionlab.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