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스토브리그 연기대상 남궁민 출연 미우새 남동생 은행원

남궁민 남동생 은행원 예금은 다른 은행에 맡긴다고 충격 고백

배우 박성웅에게 사이코 패스로 오해를 받았던 '웃픈' 일화도 소개

남궁민

출생 나이 1978년 3월 12일 (42세)서울특별시
신체 키 176.5cm, B형
가족
아버지 남궁훤(1951년생), 어머니(1951년생)
남동생 남궁윤(1982년생)

미운 우리 새끼에 남궁민이 출연하는 가운데, 느리지만 할말은 다 하는 특유의 말솜씨로 모벤져스를 즐겁게 하는데요. 

지난해 SBS'스토브리그'를 통해 백승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남궁민은 생애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어젖혔습니다.

 

남궁민의 등장에 어머니들은 "눈빛이 살아있다", "목소리가 정말 특별하다", "연기를 너무 잘 하신다"며 폭풍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쏟아지는 칭찬에 쑥쓰러워하던 남궁민은 "1년 동안 받을 칭찬을 다 받은 것 같다"라며 미소지었습니다.

 

남궁민은 남동생이 한 명 있는데, 평소 "보물 1호"라고 부를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데요

그는 "지금의 남궁민을 있게 해준 은행원 동생에게 고맙다"면서 애정을 전했지만 "제 돈은 제가 관리한다"라며 예금은 다른 은행에 맡긴다고 충격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또 배우 박성웅에게 사이코 패스로 오해를 받았던 '웃픈' 일화도 소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방송된 SBS'리멤버-아들의 전쟁'에 함께 출연했는데요.

한편 남궁민의 배우의 꿈을 꾸는 아들에게 "넌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냉정한 돌직구를 날렸던 어머니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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