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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31년째 공황장애 류승수 아내 윤혜원 병원 찾아 대구 아파트 집 직업

주절주절주저리 2021. 2.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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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신장결석 등 여러 질환을 앓아 왔던 그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

주말부부 생활을 청산하고 함께 살자고 제안

류승수

출생 나이 1971년 8월 12일(49세)부산광역시 
신체 키 178cm ,B형
배우자 윤혜원(2015년-현재)
자녀 딸 류나율(2016년생)
아들 류이준(2019년생)

윤혜원

출생 나이 1982년생 11살 차이

직업 플로리스트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31년째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류승수가 갑작스러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최근 들어 빈번하게 건강 이상 증세를 느껴왔던 류승수. 

과거에도 공황장애, 신장결석 등 여러 질환을 앓아 왔던 그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 대구에 있던 아내까지 불러 병원을 찾았습니다.

초조한 표정으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두 사람은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현저히 낮다"는 의사의 진단을 듣고 무척이나 당황스러워했는데요.

특히 아내 윤혜원은 "이게 다 내 탓인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하며 스스로를 자책했다고 전해집니다.

더 이상 남편을 혼자 둘 수 없다고 생각한 윤혜원은 류승수에게 "이제 주말부부 생활을 청산하고 함께 살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류승수는 이리저리 대답을 피하더니, 아내의 합가 제안에 계속 아리송한 반응을 보여 윤혜원을 분노케 했습니다.

결국 윤혜원은 "나랑 같이 살기가 싫은 거냐?"라며 서운함이 폭발하고 말았다고.

결혼 후 7년 동안 주말부부로 살아왔던 두 사람이 합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읍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류승수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할 수 없었던 마음속 고민을 고백했습니다.

류승수는 심지어 "배우를 그만둬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면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펑펑 울기도 했던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류승수 대구 집 아파트

수성3가 롯데캐슬

대구 수성구 명덕로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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