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파이터 이용식 요요미 서지오 금잔디 성리 선율 출연

이용식 둥지 노래는 내가 띄웠다.

요요미 애교 선율

서지오 금잔디 대결

이용식

출생 나이 1952년 4월 1일 (68세), 인천광역시 
신체 키 165cm,108kg, A형

요요미

본명 박연아 
출생 나이 1994년 10월 8일 (26세)충청북도 청주시
신체 키 157cm, 41kg이상, A형

선율

본명 선예인
출생 1996년 11월 6일 (24세)전라남도 완도군
신체 175cm, 55kg, B형

트롯파이터 7회에서 47년차 개그맨 이용식의 트로트 무대가 펼쳐지는데요.

1980년대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해 19년간 ‘뽀식이 아저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용식은 토크면 토크, 무대면 무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함을 보여주며 ‘트롯파이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용식은 남진의 대표곡인 ‘둥지’를 원곡자만큼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녹화장의 열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고. 

이용식은 뽀식이표 트위스트 댄스 스텝을 밟는가 하면, 센스 넘치는 개사까지 덧붙인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무대 후 이용식은 “‘둥지’의 주인은 남진이지만, 띄우는 건 내가 띄웠다”고 깜짝 발언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또한 그는 “남진 형님이 내게 고마워하며 매달 수고비를 보내준다”며 남진과 직접 전화 연결까지 해 ‘둥지 히트곡 메이킹 설’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했다는 후문입니다.

남진에게 직접 듣는 ‘둥지’ 흥행 비화에 궁금증이 모입니다.

또한 요정의 정체는 바로 트로트 가수 요요미.

혜은이의 목소리를 빼닮아 ‘리틀 혜은이’ 별명을 얻은 요요미는 ‘고속도로 아이유’로도 불리며 SNS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날 요요미는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요정과도 같은 깜찍한 실루엣만으로 상대팀 ‘완판기획’의 대결 의지를 무력화시켰다고.

귀여움으로 무장한 요요미의 애교 2종에 선율은 “천사 같다”며 감탄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무대 역시 요요미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인 ‘앙증미 폭발’ 트로트 공연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에 상대팀 ‘완판기획’ 출연자들은 팀 응원도 잊은 채, 무대를 난입해 사진을 찍는 등 열광적인 환호를 보였다고. 

‘트롯파이터’에 강림한 요정 요요미의 역대급 깜찍 발랄 무대에 기대가 더해집니다.

그리고 선후배 트로트 여신들의 대격돌이 펼쳐지는데요.

‘돌리도’로 대중적 인기를 얻은 트로트 29년차 서지오와 ‘오라버니’, ‘천년지기’ 등 히트곡을 낸 21년차 금잔디의 한 판 대결이 벌어집니다.

서지오와 금잔디의 히트곡들은 각종 경연대회에서 재조명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원곡자들이 직접 본인의 히트곡을 내세워 대결을 펼치는 만큼, 그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먼저 후배 금잔디는 ‘신 사랑고개’를 매력적인 콧소리, 구성진 목소리로 부르며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금잔디는 상황극까지 펼치며 꽉 찬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3명의 전 남자친구들을 소환해 공개 저격하는 금잔디의 팜므파탈 매력이 빛났습니다.

또 금잔디는 “언제까지 사랑 고개만 넘으실 거냐”는 MC 김용만의 질문에 “난 원래 비혼주의자다”라며, “그런데, 요즘은 너무 멋진 분들이 많아서 생각이 바뀌고 있다”는 센스 넘치는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금잔디의 남자친구 후보에 들기 위한 연하남이 등장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에 맞서 서지오는 메가 히트곡 ‘돌리도’로 카리스마 트로트 디바의 위엄을 뽐냈습니다.

시작부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서지오는 묘기를 벌이는 버나꾼과 밸리 댄서를 등에 업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금잔디

본명박수연
출생 나이 1979년 5월 15일 (41세)강원도 홍천군
신체 키 164cm, B형

성리

이름 김성리
나이 1994년 4월 6일 (26세)
신체 키 174cm, 58kg, B형

서지오

본명 서옥경
출생 나이 1971년 5월 11일 (49세)전라남도 광양시
신체 키 165cm, 4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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