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포항 과메기 축제 취소 꽁치 어획 늦어져 쌈요리 구룡포

포항 과메기 생산자 만남

과메기 축제 취소

꽁치 어획 늦어져 

백종원 쌈요리 선보여

 

 

이지아

출생 나이 1978년 8월 6일 (42세)
신체 168cm, 48kg, A형

백종원

출생 나이 1966년 9월 4일 (54세)
신체 175cm, A형

양세형

출생 나이 1985년 8월 18일 (35세)
신체 165.4cm, B형

 

 

맛남의 광장에서 과메기 생산자를 만나러 간 백종원과 김동준은 과메기를 맛을 모르는 젊은 소비자들로 인해 매년 소비량이 감소한다는 고충을 듣고 안타까워했는데요.

이어 과메기 생산자는 코로나로 인해 과메기 축제가 취소된 것은 물론, 꽁치 어획이 늦어져 11월 한 달을 고스란히 날려버렸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올해 과메기를 보기 힘들다는 기사를 접한 소비자들이 과메기를 찾지 않는다고 털어놨다는데.

 

이야기를 들은 백종원은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기 전 직접 맛을 느껴보기 위해 과메기 먹방에 나섰습니다.

하정우를 능가하는 쌈 먹방에 이어 극강의 고소함을 자랑한다는 구이까지 맛본 백종원은 제철을 맞은 포항 과메기 맛에 연신 감탄하며 다시 한번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본격적인 과메기 홍보에 나선 백종원과 농벤져스가 먹을 첫 번째 음식은 과메기 쌈이었는데요.

각자의 취향에 따라 과메기 쌈 제조에 들어간 멤버들과 달리 김희철은 눈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과메기의 비린 맛을 예상하며 겁을 먹은 듯한 김희철의 모습은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결국 백종원은 김희철을 위해 직접 쌈을 만들어줬고, 이를 맛본 김희철은 생각보다 비리지 않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에 힘입은 듯 백종원은 또 다른 스페셜 메뉴로 포항 특산물 요리에 나섰습니다.

이 요리는 특히 겉은 바삭, 속은 사르르 녹는 신개념 ‘겉바속녹’ 식감으로 멤버들의 폭풍 먹방과 극찬을 이끌어 냈다는데. 

김희철의 입맛을 변화시킨 과메기 쌈과 함께 모두의 감탄을 일으킨 포항 특산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기대감을 모읍니다.

 

한편, 다음 날 진행된 쇼핑 라이브에서는 완벽하게 ‘맛남’화 된 이지아의 연기력이 폭발했는데요.

소비자들에게 포항 과메기의 맛을 생생하게 전할 방법을 고민하던 이지아는 유병재와 함께 연기 합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엄마와 아들 역할로 순조롭게 호흡을 맞춰가던 중, 과몰입한 이지아는 ‘펜트하우스’에서 못다 한 한을 풀 듯 분노를 뿜어냈습니다.

급기야는 유병재에게 “죽여버릴 거야!”라고 소리 지르며 심수련의 부활을 연상케 했다는데.

 

김희철

출생 나이 1983년 7월 10일 (37세)
신체 176cm, AB형

김동준

출생 나이 1992년 2월 11일 (28세)
신체 166cm, 59kg, B형

유병재

출생 나이 1988년 5월 6일 (32세)
신체 162.5cm, 66kg, O형

 

 

 

 

도시어부2 57회 전남 여수 감성돔 낚시 마니또 1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