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권혁모 박성희 부부 등장 낸시랭 스페셜MC 출연

 

보디 프로필 사진 공개

아내와 침실에서의 불협화음 

스페셜MC 정가은 출연 어른 입담 기대

 

 

권혁모

나이 37세

박성희

나이 32세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속터뷰에는 헬스장에서 처음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권혁모, 박성희 부부가 출연하는데요.

남편 권혁모는 운동에 관심이 많아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데다, 12년 차 댄스 강사 출신인 아내 박성희 역시 직업 특성상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남편 권혁모는 "아내가 댄스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몸매가 정말 탄력 있다. 하체가 비욘세 수준"이라고 자랑스러워했습니다.

두 사람의 보디 프로필을 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둘 다 너무 섹시하다. 남편 분 가슴 근육을 보니 급하게 만든 게 아니라 오랫동안 잘 만드셨다", "출산을 하셨는데도 몸매가 저 정도라고?"라며 감탄했는데요.

특히 토슈즈를 신고 춤을 추며 근육으로 다져진 다리 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박성희의 사진에 MC 이용진은 "내가 지금 뭘 본 거야?"라며 넋이 나간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침실에서의 불협화음이 많은 상태였는데요.

남편 쪽에서는 "아내는 SNS에서만 섹시한 여성이다"라며 "나는 계속 사랑을 원하는데, 아내 쪽에서는 관심이 없어 보여서 ‘나한테 매력이 없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MC들은 안타까워했지만, 아내는 "어디까지 사랑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제가 이러는 이유가 있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후 아내 박성희가 눈물을 쏟으며 공개한 사연에 MC들은 모두 숙연해졌고, 스페셜 MC 낸시랭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낸시랭

본명 Nancy Gloria Lang (낸시 글로리아 랭)
한국명 박혜령
국적 미국  
출생 나이 1976년 3월 11일 (44세)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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