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윤은혜 베이비복스 시절 우정 간미연 남편 황바울 초대 출연

어묵 주제로 메뉴 개발 대결

베이비복스 간미연 남편 황바울 초대

간미연 윤은혜 20년간 우정

 

 

간미연

출생 나이1982년 2월 2일 (38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신체 키 169cm, 47kg, O형
배우자 황바울(1985년 8월 26일생) (2019년 - 현재)

그룹 '프리즈', '드림아이' 출신인 연극배우 및 뮤지컬 배우이다. 

학력 성덕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 / 학사)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지는데요.

그중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20년 동안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간미연과 그녀의 남편 황바울을 집으로 초대해 과거 추억을 되짚는 시간을 갖습니다.

녹화 당시 윤은혜는 간미연 황바울 부부의 다정한 모습에 부러움을 쏟아내면서도 함께 즐거워했다고 합니다.

20년 전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알고 지낸 간미연이 누구보다 행복해하는 모습에 윤은혜도 덩달아 행복해한 것.

간미연 역시 레스토랑을 옮겨 놓은 듯 신나게 요리하는 윤은혜의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간미연은 요리하는 윤은혜를 보며 "옛날부터 너는 요리를 쉽게 했다. 베이비복스 때 숙소에 장어를 사 와 구워 먹었던 게 생각난다"며 추억에 잠겼다고. 

윤은혜는 어린 나이부터 요리하는 걸 좋아했던 것.

 

이에 윤은혜 역시 "언니에게 정말 의지했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다. 한 살 차이의 언니였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며 간미연에게 애틋한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실제로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윤은혜는 쉽지 않은 일이 많았고 언니들이 있어 버텨냈다고 합니다.

간미연 역시 "나도 은혜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우린 너무 어렸다"고 회상했다고.

이어 두 사람은 함께한 20년을 되짚으며 더 진실되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20년이 지나 지금이기 때문에 털어놓을 수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편스토랑' 식구들은 물론 이날 스페셜MC로 출연한 걸그룹 (여자)아이들 우기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합니다.

 

윤은혜

출생 나이 1984년 10월 3일 (36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신체 키 168cm,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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