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 김승현 아버지 어머니 반려견 멍중이 전원생활 공개 출연

펫비타민 김승현 가족 동반 출연

반려견 멍중이 사춘기 의심

사료는 먹지 않음

사료 대신 풀과 난무 먹는다.

산책시 예민 폭발

 

 

김승현

출생 나이 1981년 3월 18일(39세) 경기도 김포시
신체 키 186cm, 76kg O형
가족 아버지 김언중(1948년생)
어머니 백옥자(1957년생)
남동생 김승환(1982년생)
배우자 장정윤(2020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김수빈(2000년생)

 

펫 비타민  제11회에서 김승현과 아버지 김언중, 어머니 백옥자, 반려견 멍중이와 전원생활을 하는 동생 김승환이 출동합니다.

김승현 형제는 사료를 거부하고 풀을 뜯는 멍중이의 건강을 걱정하며 강아지 사춘기를 의심.

사료에 관심이 없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사료를 챙겨주지만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멍중이의 행동이 담겼는데요.

특히 최근 들어 사료를 안 먹기 시작한 멍중이는 저녁까지 버티다 겨우 한 끼를 먹지만 그마저도 대부분 남깁니다.

 

풀을 씹어 먹는다.

이어 마당을 뛰놀던 멍중이가 눈에 보이는 풀들을 씹어 먹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특히 멍중이가 먹은 풀들은 강아지에게 해로울 수 있는 성분의 풀들로 강아지가 섭취했을 때 독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식물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입니다.

 

산책시 예민 폭발
 

그런가 하면 산책에 나선 멍중이의 예민함에 가족 모두 놀랍니다.

다른 강아지들을 경계하는 멍중이의 공격성을 처음 본 김승현은 당황하는데요.

이에 동생은 전원생활을 하면서부터 변하기 시작한 멍중이를 걱정하며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고쳐지지 않아 고민"이라고 말해 과연 멍중이가 정말 질풍노도의 강아지 사춘기를 겪는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강아지 사춘기에 대한 정보와 사춘기를 무사히 넘기는 방법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유익함까지 더할 예정인데요.

 

오랜만에 아들의 집을 방문한 김승현의 부모님 김언중, 백옥자 부부의 티격태격 모습이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어질러진 아들의 집 청소를 끝낸 백옥자는 청소가 끝날 때까지도 멍중이를 씻기는 세 남자를 향해 쓴소리를 퍼붓습니다.
 
이에 "우리 딸인데 정성껏 해야한다"는 남편과 "무슨 딸이냐 말 같은 소리를 해라. 그게 개코같은 소리다"라는 아내의 코믹한 말싸움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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