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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투유 나성에 가면 가수 권성희 남편 박병훈 러브스토리 밝혀

주절주절주저리 2021. 3. 1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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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외모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7080 가요계를 풍미한 가수 권성희가 내사랑 투유에 출연해 탤런트 박병훈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권성희

출생 1954년 3월 10일 나이 (67세)서울특별시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학사)
배우자 박병훈 권성희보다 1살 연하이며 1985년에 결혼했다.

1978년에 세샘트리오라는 그룹의 멤버로 길옥윤이 작사·작곡한 '나성에 가면' 을 발표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세샘 트리오'의 홍일점으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권성희, 어딜 가든 그녀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들이 많았지만, 오직 한 사람! 남편 박병훈만은 그녀에게 찬 바람이 쌩쌩 불었다고 하는데

그 순간 '나를 이렇게 대하는 남자는 당신이 처음이야' 라는 생각에 오히려 눈길과 관심이 갔다고.

박병훈의 무관심에도 적극적으로 만날 약속을 잡은 권성희.

하지만 약속 시간이 다 돼서도 그가 나타나지 않자 무려 1시간 동안이나 그가 오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나쁜 남자의 매력에 푹 빠진 그녀는 그 후 자연스럽게 교제에 성공! 

만날수록 느껴지는 박병훈의 정직함과 성실함에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는데.

결국 연애6개월 만에 남편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하게 된다.

나성에 가면 권성희 70세를 앞둔 나이에도 여전히 하이힐을 신는 비결은?

무대위는 물론 일상에서도 하이힐을 즐겨 신는다는 권성희.

그러나 한번도 무릎 관절이 아픈 적 없었다며 MC 조갑경고 이상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70세를 앞둔 나이에도 여전히 하이힐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그녀만의 비결이 최초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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